현금흐름을 얻기 위해 좋은 방법중 하나는 바로 미국주식일 것이다! 미국주식은 한국주식과 달리 분기마다 주는 주식이 많다. 그래서 잘만 세팅해두면 매달 정기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배당을 보고 투자를 했는데 배당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보다 큰 위험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그 기업이 배당을 줄 여력을 확인해야하는데, 그 중 하나인 잉여현금흐름을 확인해보고자 한다.
잉여현금흐름이란?(free cash flow?)
쉽게 개인으로 비유하자면, 잉여현금흐름은 개인이 월급으로 돈을 벌고 생활비를 뺀 금액을 말한다. 즉, 그 기업이 영업활동을 해서 벌어들인 돈이 있으면 그 돈에서 쓴 이용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이다. 따라서 이 금액이 부족하면, 그 기업이 배당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배당주 투자하는 투자자는 수시로 확인을 해주어야 한다.
잉여현금흐름을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
구글검색에 기업명+free cash flow 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령 인텔의 잉여현금흐름을 파악하고자 한다면 인텔의 티커 intc free cash flow로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텔의 잉여현금흐름을 살펴보자. 인텔의 잉여현금흐름은 22년 말 기준 마이너스(-)가 되었다. 따라서 배당 투자자들은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을 확인했다면 배당 투자를 고려했을 것이다. 그 이후 인텔은 올해 23년 6월부터 배당의 1/3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버라이즌의 잉여현금흐름을 살펴보자. 22년 말 기준 버라이즌의 잉여현금흐름은 많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배당을 지급하기에 충분한 잉여현금흐름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배장주 투자자들은 항상 잉여현금흐름을 확인해야 한다!
잉여현금흐름만 보아도 당장 이 회사가 다음분기에 배당을 지급할 여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므로 꼭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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