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본주의에 살면서 자본주의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EBS에서 기획한 자본주의를 통해 오늘날 자본주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합니다.
자본주의가 출현한 시간은 불과 얼마 되지 않는다!
자본주의?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
현대 경제에서 돈은 돈을 찍어내는 중앙은행에서 나온다.
이 중앙은행은 재정적으로 경제를 안정시키고
불황을 줄이기 위한 금융기관이다.
금융자본주의->돈이 지배하는 세계(영국에 시작->미국으로 도입)
<아무도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
자본주의 세계에서 돈은 필수적이다.
돈이란 무엇인가?
우선 물가에 대해 살펴보자
자장면은 옛날에 15원이였는데 지금은 4500원
자장면 이외에도 모든 물건의 가격은 오른다.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가격이 형성된다.
그렇지만 물가가 오르는 이유가 그 원인떄문일까?
물가가 오르는데는 이 외의 이유가 있는것은 아닐까?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돈의 양이 많아졌기 떄문이다! 통화량이 많아져서이다!
양정완화, 통화팽창, 경기부양...
금융자본주의의 숲을 파악하자!
돈은 어디서 나오는것일까?
보통 돈은 조폐공사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 돈을 찍어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극히 일부이다.!
돈을 말할 떄 대부분 사람들이 화폐를 떠올린다. 하지만 그것은 돈의 일부이다. 하지만 사실 대부분 돈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돈이 어떻게 도는지 먼저 알아보자.
은행은 예금 한도 내에서만 빌려주지 않습니다. 시중에는 예금 한도내의 돈보다 훨씬 많이 있다.
<돈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100원을 은행은 10원만 나두고 90원을 대출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a가 90원을 대출해준다. 그러면 총 190원이 생긴것이다.
왜 이런것일까? 약속때문이다! 100원 중 10원을 남겨두고 90원을 대출해줄 수 있다고 약속했기 떄문이다.
은행이란 무엇인가?
돈의 탄생원리?
10%를 부분 지급 준비율로 남겨두고 나머지를 대출할 수 있음
한마디로 은행은 지급준비율(10%)를 남겨두고 나머지 90원을 대출할 수 있다.
그 기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금 세공업자는 금을 휴대하기 편하게 금화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보관하기위해 금고를 만들었고, 그에 대한 보관증을 주었다.
물론 보관료도 받았다.
금 세공업자는 머리를 굴려서 그것을 금화를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생각을 한다.!
금 세공업자는 고객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출을 해주고 많은 이득을 취함!
사람들은 급 세공업자가 많은 돈을 버는것을 의심하기 시작함. 그래서 금 세공업자에게 항의함!
그러자 금 세공업자는 제안을 함. 이자를 받은 일부를 돈을 맡겨둔 사람에제 줌!
하지만 욕심이 생겨 금 세공업자들은 금고의 양보다 10배나 많은 돈을 빌려줌.
그러다보니 금세공업자는 은행가로 변신함!
사람들은 금 세공업자를 의심하기 시작함! 그 후 금화를 내놓으려고 하자 은행가는 파산함!(뱅크런!)->은행에 돈을 맡긴
사람들이 동시에 돈을 찾는 현상.
그 이후 영국왕실은 은행업자에게 대출영업을 할 수 있게 허가를 해줌!(chartered, 허가된)
그 이후 은행이 생겨 지급준비율이 생겼고, 현대 은행의 탄생의 시발점이 되었다.
지급준비율이 10%일때 돈은 얼마나 불어날까?
100억은 10%를 남겨두고 대출함=>190억
90억은 10%를 남겨주고 대출함=>81억
=>계속해서 돈이 불어나면 총 돈은 최대 1000억이 생겨난다!
돈은 지불에 대한 약속입니다. 신용인거죠. 모든 돈은 신용이에요!
===>돈은 빚이다!
우리나라의 지급준비율은 3.5%내외
금융시스템의 돈은 거의 눈에 보이지 않고, 단지 컴퓨터 화면에 입력된 숫자로만 존재한다.
"우리의 통화 시스템에 빚이 없으면 돈도 없습니다."
통화량과 물가 그래프는 거의 일치한다!
따라서 금가격도 계속해서 상승하는 것이다!
이렇게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오르는 경제현상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중앙은행이 돈을 불리는 방법?>
#통화량 조절
-이자율 조정(금리 인상 또는 인하)
-화폐 발행(양적 완화)
돈을 찍어내야하는 근본적인 이유?
이자라는 것이 원래는 이 세상에 없는 돈이기 떄문이다!
따라서 이자와 과거의 대출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은 대출을 주는 것이다!
이것이 통화량을 팽창시키고, 통화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적어지고 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이다.
1달러당 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가 줄어드는 것이다. 정부가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이 온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은 과하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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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가 없다면 또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이자를 갚으면 누군가는 이자를 갚을 수 없어 파산할 수밖에 없기 떄문이다.
=>즉 극빈층이 가장 위험에 처하게 된다.
왜냐면 모든 돈은 빚에서부터 시작하기 떄문이다.
따라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쟁이 필연적이다. 이자 시스템이 존재하는한 다른 이의 돈을 뺏기 위해 경쟁해야 하기 떄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전부라는게 여기서 시작한다.
우리의 은행 시스템은 아이들의 의자 앉기 놀이와 다를 바가 없다.
노래하고 춤추는 동안은 낙오자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음악이 멈추면
언제나 탈락자가 생긴다. 사람보다 의자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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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을 축소하면 시중의 돈이 적어 디플레이션이 발생함.
인플레이션 후 디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필연적임.
"은행은 당신을 각박한 세상으로 내보내 다른 모든 사람과 싸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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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의미있는 통화(기축통화)는 미국의 달러이다!
달러는 어떻게 세계의 기축통화가 되었을까?
브레튼우즈 협정으로 35달러를 금1온스에 고정함=>미국이 기축통화가 됨
베트남 전쟁으로 달러 가치가 하락하자 금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함.
그러자 금을 확보하기 힘들자 닉슨 대통령을 금 태환제를 철폐함.
1971년은 달러가 금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역사적인 해이다.
미국이 원하기만하면 맘대로 돈을 찍어낼 수 있음
달러는 누가 찍어낼까? 연방준비은행(frb)
연방준비은행은 민간기업이다. 민간 기업이 돈을 발행한!
그리고 그 달러가 세계를 쥐락펴락함!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알아야 함!
돈이 돌아가는 원리를 모르면 희생자가 됨! 돈은 빚이다!
지금이 디플레이션의 시대이므로 당장 빚을 내라고 흥청망청 쓰라고 유혹하는 목소리가 들려도
스스로 중심을 잡고 판단해야 한다. 나와 내 가족을 지켜야하기 떄문이다.
"나는 어떤 꼭두각시가 권력을 획득하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영국의 통화를 지배하는 자가 대영제국을 지배하는 것이고,
나는 영국의 통화를 지배한다"-네이션 로스차일드(로스차일드 금융 설립자)
"한 나라를 정복해 예속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칼로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빚으로 하는 것이다."-존 애덤스(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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